나는 VB로 작성된 ERP개발을 3년간 하였다.
이벤트 언어에 아는바가 없었으며
학교를 다닐때 주위에서 VB는 프로그램도 아니란 소리를 듣고 자라온
무지깽이였기에~
아무런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고 병역특례만 시켜주면 OK를 외치며 들어갔다.
6개월도 안되서 사수가 다 퇴사하고
회계라는 첨보는 영역에 혼자 남겨지고 난 후
나름 회계에 대해 또 VB에 대해 공부를 했고
어느 순간에 보니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RP의 회계를 개발하면서 가장 맘에 와닿는건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다른 구매 영업 자재 등과 같은 부분과 비교할때 회계는 이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더존, 키컴등의 프로그램이 그것이며
그런 프로그램들의 전표 입력 및 사용은 무척 쉽게 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다른 기능은 필요없다...!!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의 입력의 편리함이 프로그램의 질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회계의 입력은 전표의 입력으로 이루어진다.
전표가 입력되고 그 전표들의 부산물들이 원장들과 부가세 등과 같은 장표로 나타나는 것이다.
전표입력!!! 이 프로그램을 더존과 키컴의 인터페이스로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단일 모듈 길이는 회사에서 전표작성이 젤 길것이다.
다른 방식의 모듈을 만들기 위해 설계된 디비 위에서 작성해야했기에
더더욱 힘든 작업이었다.
몇만줄의 라인을 작성 후 테스트 시간이 없어 업무 하시는 분들과 맨땅에 헤딩 후 만든 전표작성
아마 지금도 숨겨진 버그가 많지 않을까 싶다.
개발에만 전념할 수 없었던 상황이기에 업체에 나가서 작성을 해야했기에
설계는 내 머리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종종 일어나곤 했기 때문이다.
그런 어려움을 겪고 난 후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많은 입력을 하는 프로그램의 간편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라는걸 느꼈다.
인터페이스!!
향후에 프로그램을 만들면 제 1순위에 두어야지 하고 생각한 계기~~
그건 전표작성이란 작은(?) 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이라 나중에 말하리~~~;
이벤트 언어에 아는바가 없었으며
학교를 다닐때 주위에서 VB는 프로그램도 아니란 소리를 듣고 자라온
무지깽이였기에~
아무런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고 병역특례만 시켜주면 OK를 외치며 들어갔다.
6개월도 안되서 사수가 다 퇴사하고
회계라는 첨보는 영역에 혼자 남겨지고 난 후
나름 회계에 대해 또 VB에 대해 공부를 했고
어느 순간에 보니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RP의 회계를 개발하면서 가장 맘에 와닿는건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다른 구매 영업 자재 등과 같은 부분과 비교할때 회계는 이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더존, 키컴등의 프로그램이 그것이며
그런 프로그램들의 전표 입력 및 사용은 무척 쉽게 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다른 기능은 필요없다...!!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의 입력의 편리함이 프로그램의 질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회계의 입력은 전표의 입력으로 이루어진다.
전표가 입력되고 그 전표들의 부산물들이 원장들과 부가세 등과 같은 장표로 나타나는 것이다.
전표입력!!! 이 프로그램을 더존과 키컴의 인터페이스로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단일 모듈 길이는 회사에서 전표작성이 젤 길것이다.
다른 방식의 모듈을 만들기 위해 설계된 디비 위에서 작성해야했기에
더더욱 힘든 작업이었다.
몇만줄의 라인을 작성 후 테스트 시간이 없어 업무 하시는 분들과 맨땅에 헤딩 후 만든 전표작성
아마 지금도 숨겨진 버그가 많지 않을까 싶다.
개발에만 전념할 수 없었던 상황이기에 업체에 나가서 작성을 해야했기에
설계는 내 머리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종종 일어나곤 했기 때문이다.
그런 어려움을 겪고 난 후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많은 입력을 하는 프로그램의 간편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라는걸 느꼈다.
인터페이스!!
향후에 프로그램을 만들면 제 1순위에 두어야지 하고 생각한 계기~~
그건 전표작성이란 작은(?) 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이라 나중에 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