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엔 오전에 프라하성에 다녀왔다.
오후엔 회사가서 짧은 프라하 여행이었지만 날씨가 맑아서 기억에 남는 여행있었습니다.
프라하궁 근위병 교대 장면
프라하궁의 근위병
이상하게 체코는 군복의 색이 화려하다는 특징이 있다.
(근위병이라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프라하 궁 내의 분수
프라하 궁내의 교회
프라하궁 내부의 교회 입구
문의 크기만 저정도니 실제 크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더욱 놀라운건 단지 관광을 위해 운영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미사를 하고 있다는 것
프라하 궁 내부의 교회 모습
중세시대의 대장간을 보여주기 위한 조형물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저 사람 실제 사람이다.
실제로 각종 수공예 품을 만들고 있었다.
위의 대장장이가 만든 물품들이다.
실제로 보면 참 정교하다는걸 알 수 있다.
프라하는 지금도 예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게 큰 매력이다.
전쟁의 포화도 벗어난데다가 경제개발을 한다고 도시를 재개발 하지 않아서 인지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
(나중엔 다 똑같아서 지겨워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