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냐!!!
프라하역이다.~
어딜 갈라고 하느냐!!
체코에서 가장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
체스키 크롤로브다.
기차 모양을 보면 알듯이 예전 통일호 수준의 기차가 다니고 있다.
다만 안에 들어가면 유럽을 나타낸 영화에 나온 객실에 들어갈 수 있다.
옆에 통일호같은 기차가 보인다.
자 기차에 들어가면 이렇게 객실이 되어 있다.
우리나라랑 틀리게 한쪽에 객실이 모여있다.
객실은 4명이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가족끼리 가면 참 괜찬을듯~~^^
기차안에서 목숨걸고 찍은 밖 모습
창문에서 본 마을 모습
저 동네에는 이동수단이 말이다.
말타고 가는 사람이 참 많이 보인~
크롬노브 역에서 내려 마을에 내려와서 찍은 사진
참 녹지가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는
저곳이 크롬노브 성에 들어가는 입구다.
크롬노브에 들어가면 저렇게 모든 건물이 중세시대에 모습을 가지고 있다.
탑에서 본 마을 전경
성에 있는 마크 뭔가 엄청 멋졌다는
성안에서 본 대포
소원비는 분수대
분수 앞에서 인어왕자 놀이
분수대 앞에서 장과장님과
여기는 영주의 정원이라고 한다.
밖에 나가질 못하니 정원에서만 돌아다닌다 하니
어떤 면에선 지겨워 보이기도 하고 어떤면에선 큰 정원을 가지고 있는 점이 부럽기도 했다.
성벽에 기대어
탑에서 본 성의 다리
탑에서 본 성의 삼각지
성에 있는 수도원에 있는 작품
날고 싶어하는 모형인듯 하다.
체스키 크롬노브는 우리나라의 경주 같은 분위기랄까
마을 전체가 중세시대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참 신선했다.
그런데 유럽의 성들과 건물들은 다 비슷비슷해서 체스키 다녀온 후에 프라하는
왠지 모르게 볼게 없는 도시가 되버린 아쉬움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