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
드뎌 2008년 !!
그의 해외 첫 여행이 시작되었다...
( 즉 여권에 도장이 첨 찍혔다는 의미;;;)
이곳이 그 유명한 인천 국제 공항!!
첫날 111 버스를 타고 이곳에 와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이곳은 게이트를 가는 길목
멍하니 면세점을 들러 구경만 하고 바로 비행기를 타러 옴 ㅎㅎ
이것이 우리가 탈 비행기
그 이름도 유명한 아시아나..-_-;;;;
게이트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스튜어디스!!(?)
간사이 공항에 드디어 도착
나를 반기는건 KIC(우리 부서의 옛이름) 깜짝 놀람 ㅎㅎ
간사이 공항 바로 앞 모습이다.
간사이 공항은 인천 국제공항보다는 예전 건물의 필이 확 나는 ㅎ^^;
그만큼 인천 국제공항이 좋았다.
하지만 전통 음악을 틀어주는 센스!!!에 약간의 인정
간사이 공항 역에서 우리의 목적지 난카이 남바까지는
대략 1시간의 시간이 걸린다.
여기서 센스!!!
일본의 전철은 급행과 일반 전철이 있다.
방금 왔다고 일반을 타면...모든 역을 멈추는 센스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_-;
전철 내부의 모습이다.
일본의 전철은 다양하다.
왜냐!!! 회사마다 전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전철을 생각하고 타면...-_-
정말 당황하게 된다.
전철 회사가 다른 곳의 전철을 타게 되면
개찰구를 나와서 가야하기 때문에 이동 경로를 신중하게 골라야한다.
여름에 가는경우 특히..-_-
더워 미친다 ㅋㅋㅋㅋ...^^;;;;
전철 타고 가다 찍은 일본의 모습
뭐랄까 엄청 기대하고간 일본은 그 기대를 저버렸다고 해야하나.
좁은 집에 우리나라 시골 동네 같은 분위기
특히, 아파트가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집중되었다는 느낌보다는 골고루 분산되었다는 느낌
그리고 전통 가옥들을 계량해서 살아간다는 느낌?
우리나라는 너무 서양식만 따른게 아닐까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난카이 난바역
전철역이라 앞으로 자주 이용할거라 생각한 건 나의 착각.-.-
아무튼 우리가 머물 힐라리스 호텔이 있는 곳의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
여기서 한참 헤맴.-_-;
힐라리스 내부
나름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고 프런트의 친절함에 감탄^^;
여기가 우리 방이다.
침대는 더블과 싱글
즉, 3인용 ...
저 1인용 침대의 옆에서 찬바람이 나와 엄청 추웠다.
종원이와 번갈아가며 썻는데 1인용 침대에서만 자면 잠을 잔거 같지 않은....
10시간이나 자도 말이다.
TV는 LCD 올림픽의 세계로 날 끌여들인...-_-;
날이갈수록 TV에 몰입하는 나를 발견했다.
호텔 앞에 있는 가게...!!
정우가 봤으면 기절했을..-_-;
하지만 난 그닥 볼게 없어서 패스;;
호텔에서 닛폰바시 역으로 갈대 지나는 곳!
우리의 이동 경로는 항상 비슷했다.
호텔 -> 닛폰바시 역 -> 난바역 -> 우메다역
모든 것은 우메다 역에서 시작된다!!!!
한 2일 그리 생활했더니 전철 노선도를 안보고도 외울정도가 되어버렸다.
우리의 몸은 우메다까지는 자동으로 이동하고 있었다,..-_-;;;
자판기!!
일본은 3가지 천국이다..!!
뭐 다른것도 많겠지만 내눈에 들어온 가장 큰 3가지
자판기, 자전거, 빠찡꼬
정말 자판기가 100미터 안에 몇개가 있는건지...
Tip을 준다면 자판기가 같은 지역내에서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100엔 자판기에서 먹으면 돈을 아낄 수 있다.
(모르고 150엔에서 마구마구 사먹었더니 돈이 ㄷㄷㄷ)
두번째 TIp 일본돈은 우리보다 1/10이기 때문에 돈을 쓸 때 아무생각 없이 쓰게된다.
100엔 아우 싸네라는 이상한 심리 발동(100원이라 생각이 드는)
아무생각 없이 나처럼 쓰면 금방 거지된다..ㅋ.ㅋ
저 뒤에 자전거를 보라
일본에 자전거가 정말 무지 많다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 수만 해도 장난이 아니고
거리거리에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이 정말 많다.
이건 우리나라도 배워야 할듯
마지막 빠찡꼬
아쉽게 사진은 못찍었지만...
난바의 모든 쇼핑 매장을 다니다보면
휘황찬란하다 싶으면 빠찡꼬다.
정말 많다!!! 그리고 희안한건 가득 차 있다..
남녀 노소 구분없이 가득 차 있다...
정말 놀라게 된다..-.-;
첫 날 도톤보리를 찾아서 걸어가다 본 커플
정말 이색적!!! ㅋㅋㅋ
이곳이 아까 말한 니폰바시 역
5일 내내....-.- 이용....저 분홍색의 전철 라인 갈색라인 빨간라인
이건 기본..-.-;
자 도톤보리 시작
자 요리의 신!!!
그 이상은 모름.-.-;
도톤보리의 나무 다리
도톤보리의 명물 이라고 하지만 못타봄..-_-;
도톤보리에서 문어구이(?) 유명한 점!!
줄이 장난이 아니다.
바로 뒤에 용가리 머리가 있는 라면집은!!
유명한 라면집
참고로 몰래 살펴본 결과 비결은
닭발..-_-;;;;;
도톤보리의 유람선을 타고
다리를 지날때 찍은 사진
여기는 쇼핑몰이다!!!
일본의 쇼핑몰은 아니지 오사카의 쇼핑몰은
어딜 가도 저런 돔 밑에 가게들이 즐비하다.
저런 거리가 길게 늘어져 있다.
몇백미터씩...-.-
정말 길다!!!!
그리고 전체 냉방 절대 아니다
-- 가게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따라 움직이는 나를 보게 된다. ㅋㅋ
첫째날은
간사이공항 - 숙소 - 도톤보리
의 루트로 다녔다는...
그후로도 도톤보리는 먹으로 맨날 간거 같은^^:
아무튼 저의 1일째 일본여행 ^^:
댓글 로 물어보심 답해드릴께요 ^^